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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하라(호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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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산교회 작성일 18-04-28 19:33 조회 28 댓글 0
 

다시 사랑하라

성경본문: 호세아 3:1-5

1. 다시 사랑하라

우리는 가끔 하고 싶지 않지만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가고 싶지 않지만 가야할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 싶지 않지만 참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성경은 호세아서입니다. 호세아는 하나님께 부름 받은 선지자입니다. 그는 고멜이라는 여인과 결혼을 했습니다. 사실 아내는 고멜은 그리 평판이 좋은 여자는 아니었습니다. 그 여인은 음란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고멜과 결혼하라고 하셨습니다(1:2). 그런데도 호세아는 고멜과 결혼 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한 것입니다(1:3). 그후 호세아는 고멜과 결혼하여 자녀들 낳았습니다. 아들 둘에 딸 하나를 낳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에 자녀를 낳고도 고멜은 바람을 피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화가 많이 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너는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아니 가정을 버리고 바람피운 여자를 사랑하라니, 그런 여자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3:1).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그 여인을 다시 사랑하라고 말씀하며 가서 돈을 주고 고멜을 다시 데려오라고 하십니다(3:2). 그리고 다시 고멜과 다른 남자와 산 것도 너의 과거도 다 잊을 테니 이제는 나와 함께 지내며 더 이상 바람피우지 말고 살자 그러면 나도 다시 너를 사랑하겠다고 약속하라고 하십니다(3:3). 이런 남자가 있을까요? 이런 남자를 뭐라고 부를까요? 세상에서 이런 남자는 배알도 없고 자존심도 없는 찌찔이라고 놀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때로 이렇게 하고 싶지 않고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 힘든 사랑을 다시 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사랑

자격 없는 사람을 무시하고 잘못에 대하여 합당한 벌을 내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또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어쩌면 이렇게 부당한 일을 하라고 하실까요?

그것은 호세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은 결혼한 관계와 같습니다. 그런데 신부인 이스라엘 백성은 신랑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한마디로 바람을 피운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자신의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하고 싶은 대로 약속도 어기며 살았습니다(3:4). 그런 바람난 여인과 같은 백성을 버리고 벌을 주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하나님은 그들이 다시 돌아오면 좋은 것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3:5). 하나님은 은총을 내려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나도 너희를 사랑하는 것이 힘들다 그렇지만 나도 너희를 다시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3:1).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서 고멜을 다시 사랑하기 어렵지만 사랑하라고 한 것처럼 나도 너희 백성을 사랑한다고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격 없는 사람을 지금도 사랑하시며 다시 돌아오기를 원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교회를 다니다 보면 여러 가지 일이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다 보면 종종 마음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아마도 호세아와 같은 상황과 비교해 본다면 그래도 좀 더 견딜만 하는 아픔일 것입니다. 호세아는 정말 힘들었을 것입니다. 하나님도 하나님의 백성을 다시 받아주시기 어려우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받아 주기 힘든 우리를 다시 사랑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와 같습니다. 이와같은 사랑은 없습니다. 세상에 없는 사랑을 하나님은 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모함과 조롱속에 십자가를 지셔야 했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이 얼마나 큽니까? 그런 와중에도 예수님을 희롱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을 보는 예수님의 심정이 어떠했을까요? 밉기도 했고, 복수하고 싶은 생각도 있을 수 있는데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23:34). 예수님은 할 수 없는 사랑을 하신 것입니다.

부활후 주님은 영을 받은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습니다. 그도 죄가 없었습니다. 그때 스데반은 주여 이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기도합니다(7:60). 할 수 없는 기도를, 할 수 없는 사랑을 스데반은 행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끔 우리에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할 수 없는 일을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것은 없습니까? 우리 중에도 사랑하기 힘든 사람을 사랑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사랑하기 힘든 가족 중에 누군가를 받아주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함께 있고 싶지 않는 그 사람과 함께 있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정말 용서하기 싫은 용서하고도 쉽지 않은 사람을 용서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명령하십니다. “가서 고멜을 데려와 다시 사랑하라.” “하나님 그렇게 하기 싫습니다.”

그래 나도 너희를 사랑하기 힘들다. 그렇지만 너희를 다시 사랑하려 한다. 너도 그 여인을 다시 사랑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도 그런 사랑을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13: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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